대간 정맥
기맥을 가리지않고 멋진구간 또는 운동이되는 종주 코스가 있으면 하고 |
또한 명산 룰루 산행 도 하면서 산을 즐기려 한다. |
2011년7월 한강기맥때 하였던 코스를 오늘은 동진
방향 역행으로 산행한다. |
농다치고개에서 소구니산,유명산,배너미고개,용문산 거쳐
내려오는데 바위길 너덜지대로 |
차라리 그시간이면 비슬고개 까지 가지않을까
한다. |
그당시 7시간 22분 오늘은 6시간 37분 쉬지않고
진행하기는 마찬가지이고 |
다만 오늘은 장군봉 왕복 1키로를 25분 정도 소요가 틀렸다. |
그리고 중간정도 내려와 상원사 방향과 용문사 방향
이정표가 있는데 |
둘다 용문사 갈수있는데 용문사 갈림길(상원사)와 마당바위 계곡길 이다. |
난 마당바위 계곡길로 내려왔는데 지루한 내리막
비탈길과, 너덜길 어쩌면 능선길이 좋을듯한데 |
정상에서 같이하였던 산우를 만났것을 보면 시간은
비슷하였던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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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7시10분 출발 휴게소 없이 도착하여
준비하고 바로 산행 시작한다(08:36) |
짙은 안개로 보이는것 없이 능선길을 숨가쁘게 오른다 |
헬기장을 오르고 660봉을 지나는데 의외로 따뜻한 겨울
날씨 땀이 많이 흐른다. |
몽환적이랄까 을씨년 이랄까 안개속에 올라가 소구니산에
도착한다(9:14) |
선두두명을 쫒아가다가 잠시알바하고 돌아와 진행한다. |
안개속이다보니 그길이 그길이고 계속 산을 올라 유명산 갈림길 거쳐 올라간다. |
선두 알바로 사라진 선두한명은 어디서 우회하였는지
유명산 찍고 뛰어 내려온다. |
유명산 찍고 내려와 임도 따라 진행하는데 비포장 포장
위에 눈내리니 마찬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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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 활공장을 지나고 산에들었다 길을 만나기를 반복하여 조금 지루한 산행을 한다. |
대부산은 500여미터 떨어졌는데 안개로 전망이 없어
고민하다가 그냥진행한다. |
선두 한명 발자국은 대부산으로 갔는지 없고 홀로 발자국
찍으며 진행한다. |
지루한 임도길을 걸어 배너미 고개에 도착하고
(10:42) 간단한 간식 식당이 있지만 통과 한다. |
조금 올라 늦은 아침겸 점심 간식을 먹으며 5분 간 휴식한다. |
바위길도 우회하고 나무에 상고대 사진도 찍으며 진행한다 |
멧돼지 발자국과 놀고간 자욱을 보니 홀로가는데 괜히
신경쓰인다. |
지루하게 또 산행을 하여 군부대 포장길과 만나
휴식한다. |
등에 흐르는 땀 잠시 누워 시원하게 식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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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정문 가는길에 갈림길 이라며 이정석을 만나고 도로와 만나고 또 갈림길로 헤어진다. |
비스듬히 산길을 돌아 오르는데 군부대에서 안내방송이
계속 이어진다. |
상고대가 절경이다.. 한참을 돌아 장군봉 갈림길에
도착한다. |
산행시간 7시30분인 4시까지라 시간도 넉넉하고 하여
이번엔 장군봉으로 향한다. |
500여미터 10분 정도 갔는데 1064봉 장군봉엔
시설물이 있고 조금더가 |
백운봉,상원사 갈림길에 도착하여 이정석이
있다(12:20) |
나중에 백운봉, 험완봉등을 산행하기로 하고 돌아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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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에 다시 돌아와 산 우회길 비탈길을 돌고 돌아
용문사 정상 근처에 다와서 |
또한번 간식타임을 갖으며 5분간 휴식한다. |
용문산 정상 계단길을 가파르게 올라 정상에 도착한다.
용문산 가련봉(13:11) |
하늘이 약간 보이기도 하지만 짙은 안개속에 전망이 없어
바로 내려온다. |
로프코스도 있고 새로 놓은 철계단 이 있지만 그래도 조금 위험한데. |
운동화 차림에 또는 아이젠없이, 스틱 물론 없이 놀러온
무지한 사람들이 많다. |
한참을 내려와 갈림길에 도착한다. 상원사(용문사
방향)2.4/용문사(마당바위)2.1키로 |
능선길인 상원사 방향으로 갈까 하다가 용문사 계곡길로
내려오는데 아주 험하다. |
급경사바위를 내려오고 너덜지대를 계속 걸으니 다리에 무리가 가는것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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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내려와 마당바위를 지나고 또 지루하게 계곡길을
내려와 용문사 능선길과 만난다. |
조금내려와 용문사 구경을 하고 도로를 따라 내려온다. |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 종료 한다(15:03) |
별로 안쉬고 게속 진행하여 제일먼저 왔는데 6시간
30분이 지났다. |
처음엔 7시간 30분(16시마감) 주어 너무 심하네
하였는데 결국 후미는 30분 더 지난 8시간 걸려 마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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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식당에서 파전과 막걸리 한잔하는데 파전이 맛있다.
관광지 기름떡 파전과는 다르다. |
30분내로 먹고 일어나 버스로 돌아오니 역시나 반정도만
왔다. |
30분 더 기다리고 마감하고 조금은 찜짐함을 남기고
출발한다. |
다리아파서 약먹고 무릅보호대 빌려 진행한사람 웬만하면
정상포기 하라는데도 정상가서. |
30분 지났는데도 1.5키로 정도 남았다고 기다렸음
하는 사람. |
또한 연락도 안오고 연락 조차도 안되는
두사람. 이건 매너가 아니다. |
서울이 가까운 거리이고 교통 좋은곳이니 알아서 오겠지
하며 출발하여 집으로 돌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