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등 둘레길/한양도성순성길(完)

한양도성순성길(창의문~숙정문~혜화문~흥인지문~광희문~숭례문)1 2017.10.26

공작산 2017. 10. 27. 13:56

 

서울 4대문ㆍ4소문
조선 건국 초 태조 이성계가 한양으로 수도를 옮기면서, 수도인 한양을 지키기 위해 세운 성곽의 문이다. 
한양의 동서남북에는 4개의 커다란 성문인 4대문(四大門)을 두었고, 
4대문의 사이사이에는 작은 성문인 4소문(四小門)을 두었다. 
4대문은 세워진 방위에 따라 '동대문, 서대문, 남대문, 북대문'으로 불리나,
정식 이름은 유교 사상의 인의예지(仁義禮智)에 근거를 두어 지어졌다. 
동대문은 '흥인지문(興仁之門)', 서대문은 '돈의문(敦義門)',남대문은 '숭례문(崇禮門)'
그러나 북대문의 이름은 지(智)를 넣어 '숙지문'이라 하지 않고 청(淸)을 넣어서 '숙청문'이라고 하였으며
이후 '숙정문(肅靖門)'이 되었다.
동북쪽의 '동소문'은 '혜화문(惠化門)'으로 서남쪽의 '서소문'은 '소덕문(昭德門)'으로,
동남쪽의 '남소문'은 '광희문(光熙門)'으로, 서북쪽의 '북소문'은 '창의문(彰義門)'으로 불린다
ㆍ동대문(흥인지문): 보물 제1호. 서울 4대문ㆍ4소문 중 유일하게 성문을 보호하기 위하여 
큰 성문 밖에 원형으로 쌓은 작은 성인 옹성(甕城)을 갖추고 있다.
ㆍ서대문(돈의문): 일제가 1915년 도로를 확장한다면서 헐어버려 4대문 중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지 않다.
ㆍ남대문(숭례문): 국보 제1호. 현재 서울에 남아있는 목조 건물 중에 가장 오래되었다.
 2008년 1월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2013년 5월 4일 복원되었다.
ㆍ북대문(숙정문): 사람들이 출입하기 위해 지은 것이 아니라, 동서남북에 하나씩 두는 
4대문의 형식을 갖추기 위해 지어진 것으로 평소에는 닫아두고 비상시에 개방되었다
ㆍ동소문(혜화문): 서울 도성의 동북 방향 관문. 처음에는 '홍화문(弘化門)'으로 불렀으나, 
창경궁의 동쪽 문과 이름이 같아서 중종 때 '혜화문'으로 이름이 고쳐졌다.
ㆍ서소문(소의문): 서울 도성의 서남 방향 관문. 처음에는 '소덕문(昭德門)'으로 불렀으나 
이후 '소의문(昭義門)'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서대문과 남대문 사이에 있었으며 일제의 도시계획에 의해 철거되었다.
과거 서소문 밖에서 주로 사형을 집행하였다
ㆍ남소문(광희문): 도성의 동남 방향 관문. 남산 일대의 물이 빠져나가는 곳에서 가까웠기 
때문에 '수구문(水口門)'으로 불렸다. 또한 도성 안의 시체는 주로 서소문(소의문)과 광희문 밖으로 
내보냈기 때문에  '시구문(屍口門)'으로 불리기도 했다.
현재의 광희문은 6.25 전쟁 때 파괴된 것을 복원한 것으로,
도로를 개통하면서 원래 위치보다 약간 남쪽으로 옮겨졌다
ㆍ북소문(창의문): 도성의 서북 방향 관문. 현재 서울 도성의 4소문 가운데 온전하게 
남아있는 유일한 문으로, '자하문(紫霞門)'이라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 4대문ㆍ4소문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낙산[駱山 ]  높이는 약 125m
서울 종로구와 성북구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 조선시대 한양 성곽이 낙산 능선을 따라 만들어졌다.
산 모양이 낙타(駱駝)의 등과 같다고 하여 낙타산 또는 낙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산 북쪽에 있었던 홍화문(弘化門:東小門)은 없어졌으나, 남쪽에 있는 흥인지문(興仁之門:東大門)은 
남대문과 함께 서울의 상징이 되고 있다.
인왕산[仁王山 ] 산의 높이 338.2m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 홍제동(弘濟洞) 경계에 있는 산.
조선이 건국되고 도성(都城)을 세울 때, 북악산을 주산(主山), 남산(南山)을 안산(案山),
낙산(駱山)을 좌청룡(左靑龍), 인왕산을 우백호(右白虎)로 삼았던, 조선조의 명산이다. 
인왕산이라는 이름은 이곳에 인왕사(仁王寺)라는 불교사찰이 있었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남산[Namsan Mountain, 南山 ] 산의 높이는 262m이며 
서울 중구와 용산구의 경계부에 있는 산, 
한양이 조선의 도읍(都邑)으로 정해지면서 도성(都城)의 남쪽에 위치하는 산이라 남산이라고 불렀다. 
본래 이름은 목멱산(木覓山)인데, 목멱산이란 옛말의 '마뫼'로 곧 남산이란 뜻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남산 [Namsan Mountain, 南山] (두산백과)
백악산[白岳山] 높이는 342m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산2-27번지와 성북구 성북동 산87-1번지 일대에 있는 산
백악산은 북악산이라고도 하며 조선시대의 도읍지인 한양(漢陽)의 
후현무(後玄武)에 해당하는 북쪽 주산(主山)이다. 
북악산은 낙산, 인왕산, 남산과 더불어 서울의 내사산(內四山) 중 하나로, 
각종 고문헌에서 '백악(白岳)'으로 불리고 있기 때문에 
그 지명을 살려 '백악산'이라는 지정명칭을 붙였다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왕산 [仁王山] (두산백과)

 

 

 

한양도성길1_창의문~숙정문~혜화문~흥인지문~광희문~숭례문(빈).gpx

 

 

 

 

 

 

 

 

 

 

 

 

 

 

둘레길 시작과 끝이자   성곽 축조 시작과 끝지점(약180미터 단위 97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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