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둘레길/수도권외

운문산(석골사~함화산~운문산~딱밭재~범봉~삼지봉~억산~석골사) 2016.03.12

공작산 2016. 3. 14. 14:41
1. 산행구간: 운문산(원서리~석골사~함화산~운문산~딱밭재~범봉~삼지봉~억산~석골사~원서리)
   경남 밀양시 산내면 경북 청도군 운문면,금천면 일대 
2. 산행일시 : 2016년 3월 12일 11:31~16:51(5시간20분) 식사및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 과 해올~
4. 날씨 : 영하4도~11도   맑음 연무
5. 산행거리 : 14.1 Km
6. 특징 :  100대명산 운문산.  음지엔 눈과 얼음, 양지엔 질척  660봉 함화산 운문산 구간 약간 험한곳 다수
    준비물:  물 1.0리터,  빵 기타간식          
7. 교통편 :  44인승 대형버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운문산 [雲門山]
영남지방에 해발 1000m가 넘는 운문산, 고헌산, 가지산, 천황산, 간월산, 신불산, 취서산, 문복산 등의 
준봉이 일대 산군을 이루며 솟아 있는데 이 산군을 알프스에 비길만큼 아름답다는 뜻으로 영남알프스라 한다. 
영남알프스 산군 중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는 운문산(1,188)은 영남 7산의 하나인 명산으로 웅장한 암봉과, 
기암괴석, 울창한 수풀이 심산유곡을 이루고 있다.  운문사와 폭포로 이어지는
학심이골 계곡이 있고 남쪽에는 석골사를 중심으로 한 사운암 계곡과 호박소를 중심으로 한 쇠정골 계곡, 
그리고 찌는 듯이 더운 복중에 얼음이 어는 2군데의 얼음골이 있다.
동쪽으로는 유명한 석남사가 있다. 고찰인 운문사에 4백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처진 소나무 
(반송 : 천연기념물 180호)가 경내에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구연동(臼淵洞), 얼음골이라 부르는 동학(洞壑), 해바위(景岩) 등 천태만상의 기암괴석이 계곡과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하고 군립공원으로 지정(1983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원서 정류소에서 석곡교까지 도로 공사중으로 1.6키로 접속구간 20분 소요.
석골폭포에서 660봉 오르는길 가파른 오름길 해발 450여미터 오름길. 중간 로프및 바위길
잠시 완만후 다시 해발 450여미터 올라 1107봉 오르고 조금 완만히 운문산 1195봉에 도착한다,
저멀리 아랫재 넘어 가지산이 보이고 낙동정맥 능선이 펼쳐진다.
2011년9월24일 지났으니 4년 반 전 일이네.. 참 시간도 빠르네~
운문산까지 잔설과 얼음 조금 남아있고 바위길이라 부지런히 두시간 넘게 걸린다. 
나머지 구간은 완만하고 딱밭재에서 하산길 은 무난한이라 하고요~
범봉에서 내려올수도 있고 범봉지나 팔풍재에서 시간 지체시 하산할수도 있다.  
팔풍재에서 깨진바위 오름길 급경사 오르막이나 나무계단및 아주 좋은길이라 무난.
억산에서 전망 또한 아주 좋다~ 
조금진행하다가 사자봉 갈림길에서 하산선택하다.. 
사자봉들려 수리봉들리려면 내수준엔 7시간 정도 소요되어 무박코스.. 
몇번의 로프코스및 위험구간외엔 무난한 하산길이지만 급경사 내림길.
석골사 겨쳐 원서리 도착을 6시간20분 할당에 5시20분에 도착하였다.
주위에 식당이 없어 시간때울거리 없었음. 
휴식거의 없이 진행하였는데 나보다 빨리도착한분이 꽤 많네 ㅎㅎㅎ 
선두도착 10명정도중에 사자봉들려 수리봉 돌아 오신분도 있다.. 대단한포스다.. 
17키로 에 산악코스를 5시간만에 도착하다니.. 
대부분 인원이 5시50분 턱걸이 도착하고 10분 더기다려 출발한다(6:10)
전철시간 때문에 정신없이 달려 귀경 22:30 신사역 도착하여 집으로 돌아온다.

                                                    

 2016년 3월12 일 공작산



운문산_석골사~함화산~운문산~억산~석골사(빈).gpx



운문산_석골사~함화산~운문산~억산~석골사(빈).gpx
0.2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