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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상산(치목리 - 송대폭포 - 안국사 - 적상산 - 장도바위 - 서창공원지킴터) 2016.01.16

공작산 2016. 1. 18. 14:50

 

1. 산행구간: 적상산(치목리 - 송대폭포 - 안국사 - 적상산 - 장도바위 - 서창공원지킴터)
   전북 무주군 적상면 일대
2. 산행일시 : 2016년 1월 16일 10:00~13:50(3시간50분) 식사및 충분한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사람들
4. 날씨 : 영하7도~8도   맑음 연무
5. 산행거리 : 12.7 Km
6. 특징 :  100대명산 적상산.. 가을산.. 바위와 계곡물  룰루산행으로 제격.
    준비물: 물 1.0리터,  빵 기타간식          

7. 교통편 :  36인승 버스

 

 

 

 

 

 

 

적상산(赤裳山, 1034m)
위치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적상산은 한국 100경에 포함된 절경을 자랑하는 명산이다. 
사면이 절벽으로 둘러 싸여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면 여인네의 치마와 같다 하여 
적상(赤裳)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장도바위, 장군바위 등 자연 명소와 함께 최영 장군이 건의하여 축조했다는 
적상산성(사적 제146호) 이 있다. 
적상산성 안에는 고찰 안국사 등 유서 깊은 문화유적이 운치를 더한다. 
적상면 중앙에 솟은 향로봉과 남쪽 기봉이 마주하고 있는 정상 일대는 원시림을 
방불케 할 정도로나무가 울창하다. 

 

 

 

산행방향을 잘잡은것 같다.. 치목리는 오뭇한 시골마을 식당이 없다.
서창리엔 식당이 몇 개이었어 도착후 기다리면서 식당에서 한잔하는데.
청국장및 순두부가 제격이다.
사당을 7시출발하여 양재,죽전 들려 인삼휴계소 한번 쉬고 치목리 도착하니 언10시
준비바로 하여 출발한다.  산행시간6시간 할애..  룰루산행이다.
치목마을을 지나며 삼베 널어놓은것과 여러가지 구경하며 마을을지나 
산을 본격적으로 오른다.. 가파른 능선길.. 쇠파이프도 붙잡고 오른다.
송대폭포 고드름과 멋있는 바위 구경을 하고 s자코스로 구불구불 한을 오른다.
주위경치를 구경하며 오르니 안국사 부도군을 지나 적상호에 도착한다.
적상사 사고를 밖에서 구경하고 눈덮힌 차도로 올라 안국사에 도착한다.
안국사 샘물한잔 하고 등로를 따라 산을 오르니 안렴대/안검대에 올라 주위를 구경한다.
적상산 정상 기지국과 향로봉이 보이고 왼쪽밑 마을이보이고 
멀리 통영~진주간 고속도로가 보인다.
1029봉을 지나 진행하다보니 등산객이 교차하면서 진행하기힘들다.
오늘 기원제를 하는 모 회사 단체 산행으로 150명 정도 교차하다보니 정신이없다.
어~ 한참 진행하다보니 적상산을 지나쳤네  ..  고민좀하다가..
오늘산행은 두시간이상의 여유시간도 있기도 하니 적상산으로 뒤돌아온다.
500미터 쯤 후진하여 등로에서 왼쪽으로 눈길을 헤치고 기지국을 향해오른다.
적상산 코팅지와 리본이 기지국 철조망에 걸려있다..  
인증사진 찍고 뒤돌아오니 왕복 1키로 시간은 얼마 안걸렸다. 
서창리와 향로봉 갈림길에 도착 700미터 떨어진 향로봉으로 향한다.
향로봉 정상 도착 사진찍고 내려와 과일좀 먹으며 휴식하고 
갈림길을지나 서창리로 내려온다. 왔다갔다 구불구불 돌아내려오며.
서문을 지나고 장도바위를 지나 내려오는데 길은 편한한길이나 
길에 젖은 돌과 나무뿌리등을 조심하며 천천히 걸어내려온다.
서창리 마을에 도착하니 거의 선두격..  두시간 넘게 시간이 있다.
식당에 들어가 청국장에 소주한잔하고  나온다. 참으로 맛있다.. (7천)
한시간 여유 버스있는곳으로 천천히 내려와 주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낸다.
4시출발하여 죽전들려 사당에 도착하니 7시가 안되었다.
집으로 돌아와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보며 휴식한다.
                      2016년 1월 16일 공작산.

적상산_치목마을~서창리(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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