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기맥/ 대동 금강정맥 마지막 구간 산행을 위해 출발한다. |
첫구간부터 함께한 마음에 맞는 산행을 한 독수리5형제 와 찬조 출연 4명이 함께한다. |
집을 나와 서울 고속터미널에 도착하니 22:40 버스시간은 25분 남았다. 하나둘 도착하며 인사한다 |
버스에 탑승하니 우리팀이 9명이어서그런가 버스는 두좌석빈 26명이 출발한다.23:05 |
중간에 휴게소 한번도 안쉬고 내려오니 01:50 20~30분 일찍 내려왔다. |
원래 예정시간인 2:20분경 내려오면 택시타고 출발하면 그런대로 될텐데.. |
근처 식당을 찾아 일부러 들어간다.. 콩나물 해장국에 소주세잔 걸친다. |
산행 출발전에.. 음주산행이네 ㅋㅋㅋ 한시간 보내고 정예멤버 다섯명 나와 출발준비한다. |
나머지는 칠거리재에서 5시쯤에 산행 시작하여 만날수있으면~ 하던게 |
산행파와 도로파의 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은결과라고나 할까? 뒤풀이 식당에서나 본다. |
택시를 좀 무리를 하여 탑승하여 다리실재에 도착한다. 웬만하면 거시기식당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 |
구름은 약간 끼었으나 산행하기 좋은 날씨이다. 산행준비하여 출발한다. |
시멘트 임도를 따라 걸어 다리실재 육교를 넘어 임도 따라 오르다 산으로 접어드니 약간 넝쿨길 |
잠시오르니 철조망에 도착하고 고봉산 코팅지가 반긴다. 고봉산 정상은 군부대가 있어 철망코팅지에 대신. |
인증사진찍고 철조망 조심하여 크게 우회하여 부대 정문을 돌아 우회하여 12시방향에서 4시까지 |
반시계 방향으로 220 도정도 돌아 내려온다. 넝쿨있으나 산행하기엔 무리가 없다. |
조금 내려오니 임도 애잿고개에 도착하고 도로를 건너 128봉으로 오른다 |
능선길을 가니 이슬에 신발이 약간 젖는다.. 멀리 야경을 바라보며 145봉에 도착한다. |
한적한곳에있는 체육 운동기구를 지나 임도 따라 걷다가 약간 오르니 정자에서 한박자쉬고 |
다시내려오니 임도와 다시만난다. 야생꽃과 구름에 낀 달 야경을 바라보며 시멘트 작은길을 따라 걷고 |
나무숲길을 따라 내려오니 도로에 도착한다. 광법사 가는길을 관통하여 산으로 접어든다. |
산길을 오르는데 아무도 없는 길에 LED 등이 대낮같이 훤하다.. 참으로 문제야.. 하며 오르니 |
배수지 정문이 나온다.. 그래서 불이 대낮같이 켜있었구나.. |
배수지 철조망을 오른쪽으로 끼고 산으로 오르니 2층 정자 누각에 도착한다. |
물한모금먹으며 멀리 야경을 바라보며 휴식한다. 가끔있는 산딸기를 먹어보지만 영 맛이 없다. |
약간 날이 밝아오려 하고 산을 내려와 26번 도로통사동 고개를 지나 산으로 오르다가 |
86봉을 찍고 좌틀하여 내려오니 옥구중/군산남고교에 도착한다. |
어느덧 날이새어 랜턴을 집어넣고 대야역 주변인 건널목에서 사진을 찍는다 |
익산에서 군산가는 장항선 철로에서 해뜨기전 구름에 비친 하늘 광경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는다. |
조금걸어 지경삼거리 도착하여 뒤돌아보니 하늘이 장관이라 발목을 잡는다.. |
수로길 그리고 나무들 배경에 빨간 하늘구름 너무나 멋져 한참을 사진을 찍는다. |
21번도로인 옥석육교 도로를 지나서 718번 도로따라 걷는다.. 용화산은 아주 저멀리있다. |
군산남고교 부터 용화산오르기전 까지 2키로 도로를 가야하는데 직선으로 쭉 가야한다. |
40여분동안 지루하게 걸어야할곳을 다행히 경치구경하게 하여 너무나 감사할따름이다. |
때마침 해도 떠오르는데 정말 멋진 장면이다. 평지에서 보는 산에서 일출이지만 장관이다. |
철길 건널목에서, 지경삼거리 수로길, 718번길 걸으며, 718번도로에서 일출장면까지 |
갈길을 잡고 사진찍게 만든다. 오늘산행은 보너스인 기분이다. |
원우교를 지나 구율 버스 정류장 삼거리에서 우틀하여 도로타고 가다가 67.3봉/71봉을 오르며 |
지루할뻔 했던 도로 2키로를 멋진 일출장면으로 마무리하고 71봉을 올라 넝쿨을 헤치고 오른다. |
다시한번 돌아보니 718번 도로와 논으로 비치는 멋진 장면을 다시한번 찍고 넝쿨길 산행을 한다. |
104봉 용화산 정상에 도착하여 사진을 찍고 오솔길을 따라 내려오니 |
군산시 옥산면과 금강이 멀리보인다. 바로 걸어가면 오늘의 산행 종착점인 군산 도선장인데.. |
99봉을 지나 내려오니 칠거리재에 도착한다. 왕복 2차선 도로 삼거리 로서 축하 팀들 산행시작점이다. |
잠시 휴식 물한모금 먹고 산으로 오르니 거미줄이 아직도.. 축하팀은 도로따라 갔구만.. |
오늘은 유난히 묘지를 많이 만난다. 다른때는 심심하게 만나 인사드렸지만 오늘은 워낙많다보니.. |
묘지까지는 길이좋고 묘지에서 끊기는 길 넝쿨 헤매고 길을 찾아가니 조금헤매다가 |
길로 내려오는데 성공한다. 황새고개. 고개에서 산길로 들어야 하는데 만만치 않고 |
트랙도 길따라 진행하여 급좌틀하여 도로타고 내려오니 철망에 66봉안내도가 있다. |
리본이 많이 펄럭이고 66봉 우회길 안내가 잘되어있다.. 안내도를 따라 도로를 걷다가 |
연못근처에서 우틀하고 좌틀하여 산길로 들러간다. |
군산저수지와 대위저수지 사이 산길을 따라 고사리 66.7봉, 죽동을 지나니 |
아침일찍 산책하는 시민이 많다.. 청암산을 목전에 두고 체육시설이 있는 평상있는곳에 도착한다. |
군산저수지을 한바퀴도는 산책로가 아주 잘되어있다. |
시간도 7시가 넘었고 평상근처에서 아침을 먹는다. |
오늘은 시내를 많이 지나가 아침을 매식을 하려 하였지만 아침일찍이고 기맥길에서 벗어나야 하고 |
칠거리슈퍼는 좀 시원치않고 부곡사거리 통과할떄는 너무늦고 하여 아침을 가지고 왔다. |
아침먹고 휴식후 저수지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산길로 접어들어 청암산으로 향한다. |
산책로길 우회길이 있지만 바로 오르는 산길을 따라 오르니 조금 힘들고 덥다. |
15분 정도 오르니 청암산 정상 사각 정자에 도착한다. 117봉 오르면서 힘들다 했으니 에궁~ |
청암산/샘산 이라는데 샘은 어디있는겨? 사방팔방 전망이 좋아 한참을 구경한다. |
군산저수지 . 금강 반대편으로는 바닷가 그리고 평야지대를 바라보고 내려온다. |
1 04봉을 지나 왼쪽으로 채석장.. 경사를 너무지게 하고 잘라먹었다.. |
양심은 있었는지 등로길은 나두었네.. 밤엔 조금 위험할정도로 잘라먹은곳을 조심히 지나간다. |
구불길 안내를 지나 가니 산책로를 따라 가다보니 길이너무좋아 계속직진 |
작은 알바. 94.8봉을 향한 길을 따라가다가 돌아와 보니 원진행방향에서 왼쪽 수풀쪽으로 리본이 있다. |
나무 조금 헤치고 들어가니 길이 뚜렷히 나오고 117.8봉 중계탑에 도착한다. |
철망엔 금성산이라 써놓았다.. 허나 여긴 117봉 이고 금성산은 조금 떨어진 126봉이다. |
왕복500미터 이지만 넝쿨이져 진행하려다가 대장만 가고 그냥진행하여 내려온다. |
마을 평지로 내려오니 옥류정 정자가 나오고 금성산이 바로 보인다. |
옥류정 근처 수돗가 있어 세수하고 휴식을 취하니 |
빈몸으로 금성산 달려갔다가. 배낭지고 내려온 대장을 만나 잠시 더쉬고 진행한다. |
칠다리 삼거리 에서 백석리 골프연습장 까지 1.3키로를 도로따라 걸어야 한다. |
축하팀은 1.3키로 전방 골프연습장을 지난단다. 칠다리슈퍼에서 막걸리 한잔하고서 ㅋㅋㅋ |
우리도 조금걸어 칠다리 사진찍고 칠다리슈퍼에 들려 막걸리 한잔한다. |
가져온 오이 잘라놓고 주인장 김치두개와 고추 멸치볶음을 주신다.. 역시 전라도여~ |
음식맛좋고~ 막걸리 4명이서 두병 먹으며 이야기 나눈다. |
축하대 남3여1 막걸리 두병 방금 먹고 갔다한다.. 그리고 거시기식당이 사돈집이란다. |
둘째인가 며느리 친정집이라 한다.. 헐~ 이렇게 가까울수가~ |
기맥길 유명한 칠다리슈퍼~ 건강히 장사 잘하세요~ 인사나누고 길을 나선다. |
근처에 보리수 열매 있어 한 개 맛보려니 주인집 할머니 이리로와 빨간것 먹으라 한다~ |
헐~ 혼나는줄 알았는데 좋은것 따먹으라니. 맛보기로 네다섯개 먹고 가는데. |
한산우 나뭇가지 잘라서 들고 온다.. 선두로 간 세명 맛보기를 한다. |
도로를 따라 걸어 한림마을 이정석을 지나 골프연습장 에서 좌틀 백석교회쪽으로 향한다. |
연습장을 좌로돌으나 우로돌으나 같은길 ,, 마을길을 올르니 폐쇄된 우물 몇 개와 가옥.. |
그리고 폐가 몇채를 보며 올라 경로당을 거쳐 언덕위 백석교회 앞을 지나 산으로 접어든다. |
물 1리터 남았고 예비용으로 0.5 교회앞마당에서 채우나 끝까지 남는다. |
자동차 전용도로 21번도로가 보이고 지나온 기맥길과 산들이 보인다. |
수풀을 헤치고 오르는는데 날이 더워서인지 110봉에 힘이들다.. 돗대산 에도착 |
정상코팅지 사진찍고 진행하는데 이번엔 쓰러진 나무 떄문에 힘들게 한다. |
조금지체하면 나무숲으로 사라지는 수풀길 부지런히 쫒아 진행한다. |
수풀이 더욱심해지고 76.2봉/75.6봉 에 도착하여 도로와 수풀떄문에 돌아선다. |
거리를 가까이두고 왜 크게 우회하였나 궁금했는데 21번 도로 지하도를 건너기위해 |
한참을 도는것이었다.. 아침에 만났던 옥석육교부터 만난 자동차 전용도로는 |
고속도로보다 더 차량이동이 많은도로로서 절대 횡단 통행불가이다. |
21번 도로는 군산항까지 이어진다. |
크게 우회하여 내려와 도로와 만나고 지하도를 지나 산으로 들어가 한참 진행하여 |
75봉 맞은편 산으로가 좌틀하면서 조금더 가니 60봉지나 계산마을 임도를 건넌다. |
그리고 산길을 조금 진행하여 다시 내려오니 왕복2차선 도로인 지곡마을에 도착한다. |
21번도로 지하도로를 지나 도로타고 진행하면 많이 단축되는데 축하조는 역시 도로타고 진행ㅋㅋ |
도로옆 그늘에 앉아 물한모금과 과일 떡을 간식으로 먹으며 휴식한다. |
이제 도로부터 미제저수지/은파저수지 를 돌고돌아 유원아파트 까지 2.3키로 도로길이다. |
땡볕날씨지만 30도가아닌 25도 정도 날씨라 다행이다.. 도로트레킹하면서 |
은파저수지, 은파교회를 바라보며. 도로를 쭈우욱 걷는다. 이야기나누면서.. |
45분 정도 진행하여 부곡사거리/유원아파트 사거리에 도착하여 편의점에 들려 |
물보충할사람 하고 아이스크림 하나물고 진행한다. |
유원아파트를 지나 99봉을 오르고 산책로를 따라 87봉을 지나 놋점재 이동통로를 지나 |
다시 오르니 철조망이 반긴다.. 태양광발전소.. 철책을 따라 진행하여 오르니 |
월명공뤈 할매산 정상으로 향한다.. |
여기부터 군산 도선장까지 할매산,점방산,장계산 등 각종 산이 있고 전체가 월명공원이다. |
월명공원엔 여가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이 무지많다. |
언덕길 올라 2층 8각정자에 도착하여 휴식한다.. 할매산 정상.. |
할매산 정상 표시는 정자근처 조금벗어나 나무 판으로 월명공원 할매산.. |
길가 나무뒤에 있어서 찾기가 어렵다. 정자밑에 이정석이라도 해놓았으면.. |
할매산 내려오며 나무사이에 많은 벤치, 평상, 누을수있는 벤치 가 있고 휴식취하는 시민이 많다. |
여기도 군산저수지이네.. 산책하는 사람도 많고.. 여유로운 산책로를 지나 |
월명공원이정표와 군산상고 이정표를 지난다. 그리고 도착한 석치산96.8봉. |
인증사진및 단체사진찍고 산책로를 따라 걸어 내려와 청소년 수련원앞을지나 |
산으로 올라 정방산 갈림길에 도착한다. 가느냐 마느냐.. 잠시고민 400미터 아주좋은길.. |
두사람은 가벼운 복장으로 간다. 점방산에 도착하니 전망이 아주좋다. |
지나온 기맥길이 다보이고 군산도선장 기맥끝이 보이고 건너편 금북기백 종작점 용당정도 보이고 |
금강하구둑도 보이고 더멀리는 고군산군도등 섬들이 보인다. |
한참 휴식후 갈림길로 돌아오고 산책로따라 진행하여 장계산에 도착한다. |
장계산 108.2봉 사진을 찍고 진행하여 내려오니 공원 3.1운동 기념탑에 도착 급좌틀한다. |
산장매점이 있어 들어가보니 커피및 음료만있고 찾는 맥주는 없다. |
뙤악볕날씨라 맥주를 더찾아본다. 중계소(어업무선국) 앞에 도착하여 |
휴식하며 맥주3병가지고 시원하게 마신다. 새벽소주, 칠다리슈퍼 막걸리, 중계소 맥주 ㅋㅋㅋ |
산책로를 따라 내려오니 군산 활어회판매장을 지나 군산 도선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
군장대교를 공사중이라 조금있으면 금북기맥과 금남기맥이 연결? 되겠네.. |
인증사진 단체사진찍고 있으니 축하온 산우가 친구에 부탁 차에 탑승하여 식당으로 이동한다. |
친구왈~ 군산.. 무리군 뫼산.. 높지는 앉으나 명산들이 즐비한곳이어서 군산이라고 한단다. |
식당에 도착하여 축하조 만나고 간단히 씻고 맛있는 꽃게장 정식으로 소주맥주 마신다. |
아침엔 축하온 산우가 아침을 사더니.. 그의 친구가 뒤풀이비용 거금을 내주신다. |
친구라는분 부부까지 정식값이 두당 1.7만 총13명 거기에 술까지이니 참으로 대단한대접이다. |
맛은 이루말할수없다. 주말엔 예약안하면 못온다고 한다.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감사의 인사나누고 헤어진다.. 한턱씩낸 친구분과 산우 남고 나머지 9명 길을 나선다. |
차탑승까지 한시간 조금더 남아 시내를 걸어 유명하다는 이성당 빵집 구경을 간다. |
줄이 70~80미터 서있다.. 앙금빵 12시 야채빵 04시 에 나온다는데.. |
줄서던가 인터넷주문후 몇일후에 받아볼수있다고 한다. 대전에 ~빵집과 더불어 유명하단다. |
야채,앙금빵 말고는 그냥살수있다고 하여 매장 구경하는데 와~ 정신없네.. |
빵종류도 많지만 사람도 많아 대충 구경하고 밖으로 나온다. |
택시 두대로 나눠타고 군산역으로 이동한다.. 8000원. |
역에 도착하여 40분 여유 휴식하며 배낭정리를 한다. |
17:32 기타를 타서 곤히 떨어져 자다가 깨다가 하니 영등포에 도착하여 21:00쯤 |
집으로 돌아와 푹쉰다. 이로싸 9기맥중 7기맥 산행을 마친다. |
7월 진양기맥시작하고 9월 팔공기맥 동시에 진행하여 올해중에 9기맥 완료할예정이다. |
2015년 7월 4일 공작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