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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객과 약속한시간 안지키고 이동하게 만듬 |
장거리 산행이라 21시 사당역 6번출구에 10분전 도착요구 21시 출발 하려했으나 21시 되어도 도착안하고 |
아직 이동중 현재 13번 출구 파출소앞 지나고 12번 출구로 간다고 함… |
시간이 아쉬워 짐들고 12번 출구로 이동함. 15분 늦게출발함 |
2. 고속도로에서 차량고장 처리늑장.. |
고속도로 중간에 차량 고장으로 불꺼지고 갓길정차 삼각대 없고 고장은 그렇다 쳐도.. |
차량이 비록 적지만 고속도로 정차하여 아무런 조치도 못하고 있었음.. |
우리가 차에서 겨우 문열고 내려 앞으로 가서 차량에서 멀리 떨어져 갓길 시멘트위 대피하였음. |
기사는 아무조치 하고. 대형사고 날뻔하였고 참으로 죽지 않은게 다행 |
우리가 헤드랜턴 몇 개 가지고 차량뒤에서 신호 알리고, 고속도로 순찰대 전화하고.. |
기사는 오래된 썩은차 준것만 탓하고 있음.. 한시간30분만에 대차하여 고속도로 빠져 나옴. |
예정된 산행 12시간 코스(32키로)를 10키로 단축하여 산행시작 |
3. 산행종료후 향일암 주차장에 있는 버스를 임포마을로 들어오라 요청했으나 거절 |
주차장입구에서 관리인이 못들어간다고 하여 38명이 1키로를 뙤악볕에 걸어서 감. |
관리인 두명에게 따지니 버스 주차는 못들어가는데 잠시 태우러 가는것은 말린적 없다고함. |
4. 대차버스에 있던 짐 미수령하고 태평하게 있었음. |
대차기사는 돈을 못받아서 안주고. 기사는 사장이 돈을 입금 안해서 그렇다고 함 |
그리고 연락해보려해도 핸드폰 배터리가 다되어서 전화 못했다고 함.. |
불과 100여미터에 관리소 있고 30미터 정도에 주차장 관리인도 있었는데.. 빌릴생각 전혀 안하고 불평만 많음 |
새벽 견인차량비도 자기돈 으로 했다고 불평.. 한국관광사장이 입금해야하며 기사는 입금생각없음. |
대차기사 전화 안받음. **관광사장 전화 안받음. |
결국 경찰에 도난 신고 출동하여 대차기사 사장에 연락하여 짐 겨우 찾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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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기맥 종주자 축하및 기금 차원으로 마련한 돌산종주산행 일반산우는 반값(3만)에 준비한다. |
워낙장거리라 시간을 최대한당겨 시작하고 산행도 32키로를 12시간에 종료 하는것으로 하니 |
시간당 휴식포함 2.8키로는 가야 되는데 초반 3시간 지나서는 높낮이도 비교적 만만치 않은 코스이다. |
사당에 21시 모여 출발예정이었으나 띨한 기사 때문에 우왕좌왕 하다가 15분 늦게 출발한다. |
고속도로를 달려 도착 한시간 정도 남았다. 뒤에가 하도 더워 에어컨 틀어달라고 하니.. 기어가 잘안된다고 쩔쩔매고있다. |
헉!! 이런젠장 썩을놈!! 가까스로 갓길에 서서히 차량을 세운다.. (1시20분) 다행히 지나가는차는 별로없어 사고가 안났다.. |
대책이 없이 불 나간차에서 잠시 기다려본다 .. 뒤에 비상등도 못키고 있으니.. 차가 오면 그대로 받힐수도 있다. |
기사는 문도 못열고 안열린다고 타령.. 아찔한 순간들이다.. 한사람이 비상법으로 문을 열고 우수수 부지런히 내린다.. |
차량 앞으로 멀리 떨어져 갓길옆 시멘트 난간에 앉고 서있고 한다.. 순천시 서면 판교리 터널 인것 같다. |
버스에는 삼각대도 없고 비상등도 안켜지고 아무것도 없이 캄캄한상태이다 |
기사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고 우리가 헤드랜턴 몇개 꺼내 차 뒤쪽에 멀리 떨어져 갓길에서 신호를 알린다.. 헐 |
그리고 우리가 고속도로 순찰대에 신고하니 다행히 금방와서 조치 하여 준다.. |
한사람은 컨디션도 안좋은데 기분도 안좋네하며 택시콜하여 탈출 시내거쳐 서울(분당)으로 올라간다. |
순천시내 버스를 대차하여 버스출발 하는데 까지 1시간 30분 걸린다. |
1시 50분 이다 원래 2시 도착하여 12시간 빠듯이 걸어야 되는데 약 10키로를 통과하여 시작하기로 한다, |
돌산 대교를 지나고 소미산 밑 해양수산 과학관/무슬목 에 주차하여(3시30분) 산행준비한다. |
3시47분 산행시작한다.. 원래 3시간 정도 비교적 완만한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왔으면 몸이 풀렸을텐데.. |
약20미터에서 바로 359봉 대미산으로 오르니 무지 힘이든다.. 약간 흐린날씨 바람이 전혀 없다. |
임도길이라 편하지만 경사가 심하여 땀이 주룩주룩 계속 흐린다.. 보슬비 맞을때 처럼. |
20분 오르니 월암산성 팔각정 도착하고 약수터 물한모금 먹고 봉수대에 도착한다.. |
산길을 정비는 잘했건만 대미산 이정석이 없다는것이 아주 아쉽다. |
이젠 급 내리막길 80봉 월암고개까지 가파르게 내려가는데 물먹은 도로라 가끔 미끄럽다. |
월암고개 고인돌 유적지 도착하고 이제 다시 185봉을 향하여 오른다.. 3키로 이상 속도라 정신이 없이 쫒아간다. |
선두와는 불빛도 안보일정도로 떨어져 나름대로 쫒아가고 후미 또한 잘안보이지만 열심히 온다.. |
대간 또는 9정맥을 완주할정도의 베테랑급들이니 큰걱정안해도 큰알바없이 잘하는편이다.. |
다시 내리막길 내려와 둔전마을과 계동 마을을 잇는 둔전고개/계동고개 에 도착한다. |
쉬지않고 다시 산을 오르니 237봉으로 오른다 에궁 힘들어 .. |
어둠에 잡목에 야경도 없이 무작정 걷는다. 봄같으면 동백꽃 많이 볼텐데… 아무생각없이 걷고 또걸어 |
본산에 도착하여 드디어 휴식이다.. 5시47분 두시간만에 휴식 두시간에 6.3키로 왔네.. 에궁 힘들아라 ㅋㅋㅋ |
랜턴을 집어 넣고 산을 내려오니 잡곡재에 도착 사진 몇장찍고 통과 하고 산을 오르는데 100에서 300까지 |
수죽산이라 그런가 5미터 높이 되는 산죽 터널을 지난다 그리고 한참가니 약수터 30미터? 선두가 갔다가 돌아온다 없다고.. |
이런!! 아침먹을때 후미 이야기들으니 70미터쯤 떨어져 산밑으로 조금 내려 갔다 와야 한단다.. 물이 참으로 시원 하였다. |
수죽산 정상을 지나고 완만한 도로를 지나 봉화산에 도착하여 아침을 먹기로 한다.(7:00) |
3시간10여분에 9.6키로 로서 3.3키로 속도로 온셈이다… 힘들고 지치니 역시 물말아서 밥을 먹는다. |
25분정도 휴식하고 출발한다.. 길은 좋으나 급경사 내리막을 15분 정도 내려오니 봉양고개에 도착한다.. |
봉양고개에서 임도길따라 우회할까? 331봉 갈미봉을 우회? 한참 망설이다 혼자라 그냥 쫒아간다. |
조금 올라 잔디밭 공터 작은 임도를 지나 급경사 산길을 오른다,, 이제 햋빛도 더워지고 힘이든다,, |
봉양고개에서 30분 갈미봉에 도착하여 물한모금과 오이 먹으며 믹스냉커피를 만들어 조금 먹는다. |
잡목에 전망은 없고 날도 연무로 인하여 볼게 없이 그냥 진행만 한다.. |
강화도 ,석모도 산행시엔 양쪽이 바다 조망이 좋았는데 많이 아쉽다. |
임도에 도착하고 우회길은 다른데로 빗나가니 산을 오르는데 262임도에서 401봉이 한참 올라다 보인다. |
선두는 저만치 갔고 나는 중간에 한번 앉아 휴식.. 다른 동료와 막걸리 딱한잔과 과일을 먹는다. |
401봉을 지나고 조금 내려 가다가 보는 봉황산(460봉) 아주 높게 보인다.. 내려가 보니 조금 높을뿐 별게 아니었다 |
한번 쉬고 싶지만 천천히 정상까지 진행한다.. 오늘 산중 최고봉이다.. |
봉황산 전망대에서 보니 지나온산과 주위에 바다 그리고 다도해 섬들 그리고 종착점으로 보이는 산봉우리 |
사진찍고 내려오니 임도길에 도착한다. |
이번엔 둘이서 우회한다.. 394봉 전망대 있으나 도로에서 전망하면 되고 즐기는 산행하기위해 우회한다. |
트랙과 비슷하게 진행하는 도로라 가끔 경보(800미터 시상) 울릴뿐이고 길은 2.5톤 트럭 지나갈정도 아주좋은 도로이다. |
도로따라가니 바다와 섬 조망도 되고 사진찍으며 여유있게 지나간다. |
지맥길과 만나고 다시 임도길로 우회한다.. 274봉 과 흔들바위 있다고 하나.. 그냥 패스.. |
도로따라가면서 이번엔 좌측 해안과 멀리 남해도를 본다.. 남해도 넘어 샤량도 지리망산도 있겠지 |
저밑에 대율리와 항구가 정겹게 보인다.. 사진도 찍고 여유를 즐기며 천천히 진행하여 율림치에 도착한다.. |
15번 정도 에서 3번째으로 도착한다.. 막걸리 팀은 정자에 맥주팀은 휴게소 매점에 자연스레 나뉜다. |
거의 다오고 시간도 많으니 도토리묵에 맥주 한잔 들이키면서 휴식한다. |
만원짜리 도토리묵 참으로 맛있네.. 거기다 갓김치도 맛있고 열무김치,쑥갓도 조금씩 푸짐하다. |
맛도 좋고 인심도 좋고.. 몇명씩 도착하여 각1병 500밀리 먹는다. |
80넘으신 어르신도 잠시후 도착한다. 50분 정도 지나니 후미까지 도착한다.. 대단들 하다.. |
이젠 오늘의 하이라이트 코스 조망도 좋고 하다.. 나중에 대중교통으로 오면 율림치나 봉양고개에서 시작하면 괞찬을것 같다. |
율림치는 여수에서 오는 버스노선이 3개로 자주 다니는 편이다 |
바위와 어울리는 산경치및 다도해 섬들과 파란 남해 바닷가가 어울려 천천히 사진 많이 찍으며 진행한다. |
금오산 정상과 향일암 까지 경치가 아주 좋다.. 사진 찍다 휴식하다 하며 여유있게 진행한다 |
여수 향일암, 남해 보리암, 양양 낙산사,강화 보문사는 관음 보살이 사주하는 성지하는 관음성지라한다. |
향일암 일주문을 지나고 임포마을에 길가 옆에 앉아 산행종료 막걸리를 한잔씩 한다. |
향일암 주차장까지 뙤악볕 1키로를 걸어 버스를 타고 짐 때문에 시간 지체하다보니 씻지도 못하고 식당으로.. |
오늘은 돌게식당 돌게와 양념게로 뒤풀이 한다.. 두당8천원 무한 리필이라지만 게하고 나하고는 친하지 않아.. |
몇 개만 안주삼아 먹고 밥에 미역국을 먹고 버스로 돌아오니 역시 게와 별로 친하지 않은사람들 10여명이 있다ㅎㅎㅎ |
4시에 출발한 버스는 추석 벌초 영향인지 고속도로 무지 막혀 7시간정도 지난 11시 넘어서 사당에 도착한다. |
기사때문에 사연도 많았지만 산행 자체는 재미있었고 그래도 테마산행인데 불평없이 잘끝나고 |
고속도로에서 사고없이 모두다 무사히 도착하였음에 감사하며 집에와 씻고서 녹다운된다.
2013.09.01 공작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