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구간: 천마지맥2구간(팔현리~과라리고개~천마산~마치고개~백봉~수레넘어고개) |
2. 산행일시 : 2011년 7월30일 07:43~15:44 (8시간1분) 지맥7시간4분 |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온누리 산악회 승연님 산그림애님 |
4. 날씨 : 24도~ 31도 흐림 |
5. 산행거리 : 16.5 Km |
6. 특징 : 습도가 높아 땀이 비오듯 |
준비물: 물 2리터, 막2, 방울토, 오이, 기타간식 |
수면부족에 배낭무게에 폭탄이됨
|
포인트 | 시간 | 비고 | |||
상봉역 | 6:40 | 6:25 | |||
사릉역 | 6:55 | 6:55 | |||
동부아파트 | 7:25 | 7:25 | |||
팔현리주차장 | 7:40 | 7:40 | |||
과라리고개 | 9:00 | 9:00 | |||
포인트 | 구간 | 누적 | 예상 | 비고 | 통과 |
팔현리 | 7:40 | 7:43 | |||
과라리고개 | 2.8 | 2.8 | 9:00 | 40분 | 8:40 |
680과라리봉 | 9:40 | ||||
629봉 | 2.7 | 5.5 | 10:20 | ||
천마산 | 1.4 | 6.9 | 11:30 | 11:57 | |
501봉 | 0.7 | 7.6 | 12:20 | 30분 | |
405봉 | 1.0 | 8.6 | 13:20 | ||
마치고개 | 1.8 | 10.4 | 13:50 | 13:15 | |
412봉 | 1.2 | 11.6 | 14:20 | ||
백봉 | 1.4 | 13.0 | 14:50 | 14:18 | |
410봉 | 1.0 | 14.0 | 15:20 | 20분 | |
341봉 | 1.3 | 15.3 | 16:05 | ||
수레넘어고개 | 1.2 | 16.5 | 16:40 | 15:44 | |
계 | 9시간 | 90분 | 8시간1분 |
교통편: 경춘선 전철 6:40 -> 사릉역 6:55 -> 202번버스 (동부아파트) 7:25 -> 팔현리 2번마을버스 7:30분 출 40분도착
수레넘어고개~ 묘적사입구 도보이동 25 소요 1.5키로 -> 마을버스60번 30분간격 32분소요 -> 덕소역 -> 용산
지난6월4일 천마축령분맥을 한후 이틀후 천마지맥1구간을 재미있게 하고서 한달만 만에 2구간을 시작한다.. |
요사이 비가 많이와서 산사태 우려로 망설리다 결정한다.. |
아침 첫차를 타고서 구일역 -회기 상봉역에 도착하니 6시25분 산그림애님 만나고… 기차 출발 3분전… |
뛰어오는 승연님 가까스로 전철을 탄다.. 사릉역 도착 202번 타고 내리니 7시25분 정확하다.. |
3분정도 있으니 팔현리버스가 온다.. 오늘은 여유도 없이 딱딱 정신없다… 팔현리 도착 7시40분… |
인터넷보고 선답자 에 맞춰 계획한것이 딱딱맡는다… |
먼저 내려온 기억을 더듬어 올라가는데… 잠시후 길을 잘못들었다… 계곡을 오른쪽에 끼고 가야하는데 왼쪽이다…. |
어차피 접속구간이라 상관없지만 편한 계곡길보다 심한 급경사를 오르니 헉헉!! 숨이 차고 땀이 흐른다… |
50분만에 지맥 등산로에 올라선다… 과라리 고개 우측 4~500 미터라 그냥가도 되지만 포인트 찍으러 간다.. |
8시40분 과라리고개 사진및 포인트 찍고 배낭놔둔곳으로 가서 계속 산행으로 간다… |
처음부터 힘든 코스로 올라와서 힘이 소진했나? 배가 고파온다… 아침은 사릉역에서 승연님이 준 토스트 한조각… |
힘이들다. 626봉 같은데 글쎄 GPS가 속을 썩이니… 10시 휴식하면서 막얼리 한잔한다.. |
멸도봉인지 보구니바위인지 여기서 조금 알바한다.. 에구구 힘들어… |
11시7분 천마산을 300미터쯤 놔두고 점심을 먹는다.. 정상에는 공간이 없다고 한다… |
기진맥진 힘을 소비하여 밥이 안먹힌다… 물말어 억지로 집어넣는다… 물만께속 먹게되고… |
더덕주에 잠시 휴식하면서 체력을 보충하는데… 나만 힘들어한다… 45분정도 휴식후 11:52 출발한다.. |
천마산 볼품없는 이정석 사진찍고 지나간다… 100대명산 치고서 이정표가 ~~헐~~ |
지남밤 1시넘어 자려는데 잠이안와 뒤척뒤척 거의 날새다시피 하고 오니 체력이… |
그리고 배낭무게를 줄이지 않아 힘이든것 같다… 물2 막2 과일 불필요한? 무릎보호대.방풍의 한 2키로 줄일수 있었을텐데.. |
만약을 위한 짐이다보니 빼기가 쉽지않다… 내리막길이지만.. 경사가심해 그리고 습한날씨라 땀이 비오듯한다.. |
마치고개 전에서 픽 쓰러지듯이 주저앉아 과일에 빵에 휴식한다… |
마치고개후 다시 올라가려하는데 몸니 천근만근 내려가고싶다…. 처음 느끼는 폭탄 올라가다 쉬고 올라가다 쉬고.. |
에라 모르겠다 힘이드는데… 천천히 페이스 찾으며 가려는데… 오늘은 몸이 열받지않고 힘만든다… |
물배에 과일에 배는 부르고 힘으로 전달이 안된다… 가까스로 백봉에 도착 하는데 다리가 쥐가나려한다… |
과일에 막걸리 한병을 비우면서 테이핑처리를 한다… 방울 토마토 먹고 일어서니 웬일 가방이 가볍다… |
마치고개 전 403고지 쉴때 막걸리 다 비울껄…. 막걸리한병 방울 토마토 무게 2.5키로 정도에 이롷게 차이나다니… |
배낭 무게에 신경좀 써야겠다… 이제 날라갈것 같다… 산행이 끝날떄가 되어가는데…헐~ |
나혼자 알바 3분 하다가 비탈길로 다시온다… 여유롭게 룰루 산행하다보니… 수레넘어 고개에 도착한다… |
지맥길 7시간 접속 1시간… 2구간 산행을 마무리한다….. |
버스정류장 까지 1.5키로 차를 얻어타려는데 만만치 않다… 고개길을 내려오다 자연이 떨어지는 물을 보고 았싸~~ |
알탕을 하고~ 마을에 걸어내려오니 16시30분 알탕20분 도보25분 정도 걸려 마을버스 정류장에 도착한다… |
15분 간격이라더니 나중에 기사분꼐 물어보니.. 30분 간격이란다… 차가 안와서 켄맥주를 사러간사이 버스가 와서 허겁지겁탄다.. |
버스내에서 선채로 캔맥을 부라보하며 한캔씩 비운다.. 버스를 타니 풋풋하게 정감이 온다…. |
덕소역에 도착하여… 주위를 보니 옛날에 들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의 리바똥치킨집이 있다… |
치킨1.5인분에 과일 안주가 16000이란다… 다리셋 가슴셋이다.. 생맥에 소주를 시켜 더덕에 흔들어 먹으니 소주병이 세병인가 뚝딱.. |
어라 산그림애님이 쏜다.. 홍어 집이 보인다.. 2차가서 진도골 막걸리에 한잔한다… 내가 쏜다.. |
이제 배부르고 시간이 꽤 되었다… 전철타고 다음3구간을 기약하며 상경한다…. |
2011.07 .31 우보 공작산
'한북12지맥(完) > 천마지맥(한북·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마지맥2구간(팔현리~과라리고개~천마산~마치고개~백봉~수레넘어고개) 경치2 2011.07.30 (0) | 2011.08.04 |
---|---|
천마지맥2구간(팔현리~과라리고개~천마산~마치고개~백봉~수레넘어고개)경치1 2011.07.30 (0) | 2011.08.04 |
천마지맥1구간(분기점~서파사거리~주금산~금단이고개~철마산북봉~철마산~과라리고개~팔현리)경치2 2011.06.06 (0) | 2011.06.08 |
천마지맥1구간(분기점~서파사거리~주금산~금단이고개~철마산북봉~철마산~과라리고개~팔현리)경치1 2011.06.06 (0) | 2011.06.08 |
천마축령분맥(청평역~깃대봉~축령산~서리산~분기점~주금산~베어스타운)경치1 2011.06.04 (0) | 2011.06.08 |